어릴 때부터 키가 크고 싶다고 하거나, 키큰 친구한테 물어보면 우유를 많이 먹으면 된다고 하는 얘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해 어린아이의 성장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러한 말들이 오갔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우유는 유통기한이 일주일정도 되는 길게보면 길고 짧게보면 짧은 어중간한 유통기한이다.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활용법

우유를 사두었다가 깜박해버리고 냉장고에서 방치되었는데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를 발견하게 된다면 당황스럽기 마련인데 기간이 지난 것을 버리긴 아깝고 먹자니 찝찝하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활용해보면 좋을 것이다.



이러한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이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한은 아니니 오래 지나지 않았다면 섭취를 해도 큰 상관은 없다.



다만, 개봉을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먹지않아야겠지만 개봉전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의 경우는 최대45일 이내에 섭취를 해도 괜찮으며 다른 음식의 경우도 개봉을 하지않았다면 먹어도 되는 유효기한이 있으니 궂이 버리지 않아도 된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의 활용방법으로는 탈취작용에 도움을 주어 냉장고에 넣어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준다면 잡냄새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옷에 얼룩이 묻어나는데 옷을 빨았는데도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얼룩이 묻은 부위에 우유와 치약조금을 묻혀 문지르게 되면 깰끔해진 옷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가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