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위치 남자, 여자 다르다?
배를 누르거나, 걸을 때 배가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맹장염에 걸리면 맹장을 때어내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맹장은 필요없는 장기라고 말을 하며 그렇게 알고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필요없는 장기를 가지고 태어나는지 의문점이 생기기 마련이다. 실제로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맹장염 이란 대장의 시작되는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있는 부위를 말하며 소장의 연결되는 부분이며, 끝부분에 염증이 생긴느 질환을 말하며 맹장염 또는 충수염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충수염, 충수돌기염 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맹장위치 남자, 여자 다르다?
남자와 여자의 위치가 다르다고 알고 계신분이 있는 남자, 여자의 맹장위치는 모두 같은 곳인 오른쪽 아랫배, 골반 바로 위에 위치해 있다.
맹장의 기능은?
대장의 일부 기능은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고 세균 생물막을 형성하고 있는 저장소이다. 유해균이 몸속에 많이 들어오게 되면 배출을 해니기 위해 설사를 하게되는데 이때 유익균도 같이 빠져나가게 된다. 그러면 다시 제공급을 해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식습관이 변하게 되면서 대부분의 기능이 상실했으며 현재는 면역세포 재공을 하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다.
맹장염 초기증상
일반적인 질병은 예방을 할 수 있지만 맹장염은 예방을 할 수 없는 질환이다. 그렇게 때문에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진단해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사람마다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부통증을 일으키며, 쿡쿡 쑤시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도 움직이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속이 매스껍고, 더부룩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누워서 다리를 들 수 없다면 맹장염의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고 생활을 계속하게되면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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