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한 경우 대부분은 이틀, 삼일 이내로 물건을 받아 사용했을 것이며, 로켓배송을 이용한다면 밤늦게 주문을 하더라도 자고 일어나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엄청난 말도안되는 배송에 놀라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인터넷을 통해 주문한 제품이 일주일이 되어도 깜깜무소식이 되어버렸다.



CJ대한통운 파업

CJ대한통운 물량이 갑작스럽게 늘어나 처음에는 물량을 쳐내지 못해서 지연이 되었으며 현재에는 택배물랴의 50%이상이 CJ대한통운에서 배송이 이루어지다보니 타 택배사는 빨리 물건을 받지만 CJ대한통운을 이용하는 판매자의 물건을 구매했다면 물건을 못받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다.



CJ대한통운 파업으로 인해 모든 제품의 배송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지역에서의 파업으로인해 타지역에서 파견을 나와 물건을 소화시키다보니 배송기간이 늦어지는 상황이며, 또한 울산지역에 물건이 도착하면 배송을 하지않고 다시 물건을 돌려보내 제품이 뻉뺑 돌면서 파손이 되기도 하며 잃어버리기도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니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어느 판매업체에서 어느 택배사를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으며, CJ대한통운을 이용하고 있다면 파업으로 인해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생각을 하고 주문을 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가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