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SNS, 메신저 등이 나오고 있지만 메일은 과거에서부터 꾸준하게 사용하게되고 자리잡고 있는 유일한 문자수단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며 SNS를 통해서 대화를 주고 받을 것이다. 하지만, 사무용으로 생각한다면 이것만큼 효율적이고 부담없는 것은 없을 것이다.



보고서를 재출해야할 때 혹은 영업을 하게 될 경우를 생각해보라. SNS로 내용을 전달하기에는 가벼운 느낌이 들며 상대방이 즉시 대답이 읽고 대답이 돌아온다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네이버 메일은 상대방이 읽지않았으면 메일회수가 가능하지만 조금 다른 지메일 발송취소 방법을 살펴보자.



대부분의 메일을 작성해서 발송하게 될 경우는 모바일보다는 PC로 많이 이용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구글 홈페이지에서 메일 - 설정으로 이동하자.



기본설정에서 밑으로 5번째 메뉴를 살펴보면 보내기 취소 옵션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네이버와 다른점이 나타난다. 구글 지메일 발송취소 의 경우는 전송 취소가 가능한 시간으로 5, 10, 20, 최대 30초로 나누어져 있다.



시간을 최대로 변경해 저장을 해주고 메일을 발송하게되면 상단부에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실행취소 버튼도 같이 나타나는데 상대방이 확인을 하지않더라도 30초가 지나게되면 지메일 발송취소, 회수가 불가능한 점을 명심하고 두 번이상의 확인 후 발송할 수 있도록 습관을 갖는것이 중요하다.

Posted by 가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