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떨림 증상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글을 쓰거나 혹은 그림을 그리는 등 세세한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치료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이러한 손떨림 증상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손이 떨리는(?) 움직이는 증상이 나타는 것이다.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우울증과 불안감이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되며 더 큰 문제로 발전될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수전증이 생기는 원인?

수전증 원인 은 지나친 음주와 약이나 진통제 등을 먹었을 때, 카페인 성분과다 섭취, 금단현상 등이 생리적 손떨림으로 볼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다양한 질환, 음식습관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근력이 약해졌을 때도 생기게 되니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와 비만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위의 증상이 아닌 본태성 수전증은 가족력 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수전증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이 다양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수전증의 증상을 방치하면 발전되나요?

처음에는 한 쪽손에서만 떨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양손이 떨리기 시작하는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식사할 때 등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수전증 예방법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기본이다. 간단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견과류가 정말 좋다. 견과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으며, 혈당을 조절해주고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사를 할때 좋은 반찬으로는 두부가 있다. 두부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근육형성에 도움을 주며 견과류와 비슷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예방에도 탁월하지만 수전증 증상을 호전하는데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고등어, 꽁치 등의 등푸른생선이 좋으며, 마그네슘이 풍부한 녹색 채소와 현미, 콩 등이 떨림 증상을 막아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Posted by 가본다고